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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대표 준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스포티지'가 3년 만에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을 거치면서, 신형 스포티지는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경과 더불어 디젤 엔진을 제외, 하이리브드(HEV)를 앞세워 준준형 SUV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전망이라고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기아는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 (NQ5 PE) 출시 목표 시점을 11월 중순으로계획하고 최종적으로 내년에 양산 공급을 확정 지었을것이라 밝혔습니다.
스포티지 출시 모델별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1세대 스포티지 (1993년 ~ 2003년)
기아가 자체적으로독자 개발한 첫 4륜 구동 차량이며, 세계 최초 도심형 컴팩트 SUV 차량을 발표했습니다. 차체가작고 짧으며, 앞륜고 후륜의 간격이 넓지 않아 오른막이나 내리막, 둔덕과 구덩이 주행 및 선화 주행에 서 유리함.
2세대 스포티지(2004년 ~ 2010년)
스포티지 디자인과 리터당 14.6km에 달하는 우수한 연비로 국내외 호평을 받았습니다.
3세대 스포티지(2011년 ~ 2015년)
신형 스포티지는 3세대스포티지 대비전장 40mm와 축거 30mm 증대하였고, 전고는 10mm 줄어들었습니다※ ( *)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 ( **)는 루프랙 포함 기준임.
4세대 스포티지 (2016년 ~ 2015년)
4세대 모델인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의 아이콘인 스포티지 의 명성에 걸맞게 미래지향적인 진보적 디자인과 한층 진일보한 상품성을 콘셉트로 개발되었음.
5세대 스포티지 (2022년 ~ 현재)
5세대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 계약 당시 첫날에만 1만 6,078대의 계약으로 높은 인기를 입증했고, 최종 계약대수는
약 2만,195대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함.
기아는 The 2024스포티지 전 트림에 1열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를 2열까지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기아는 기존 시그니처 그래비트 트림의 루프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에 적용된 유광 색상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및 전면, 후면 범퍼 하단 가니쉬와 도어 사니쉬, 18,19인치 휠까지 확대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블랙 콘셉트를 구현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2025년 스포티지는 트림에 따라 가격이 다양한데요, 가장 엔트리 모델인 스포티지 LX FWD - 27,190달러(한화 약 3,751만원)이며, 가장 비싼 스포티지 PHEV X-라인 프레스티지AWD 트림은 44,190달러 (한화 약 6,0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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